최장길, 강릉농협조합장 재선 도전…"전국 상위1% 만들것"

김경목 기자 2023. 2. 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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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길(63) 강릉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은 오는 3월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1일 밝혔다.

최 조합장은 "지난 4년간 강릉농협은 신용, 경제, 교육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며 "이런 성장세를 안정화하는 것은 물론 강원 선도 농협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재선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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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최장길(63) 강릉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은 오는 3월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1일 밝혔다.

최 조합장은 "지난 4년간 강릉농협은 신용, 경제, 교육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며 "이런 성장세를 안정화하는 것은 물론 강원 선도 농협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재선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후변화, 수입개방,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대외적 불확실성 속에서 농업인과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는 조합장이 되겠다"며 "올해 안에 2500평 규모의 종합영농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조합원 실익 증대를 통해 강원도를 넘어 전국 상위 1%의 강릉농협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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