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 “친딸은 김규선” 공개 선언! 한지완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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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가 김규선이 친딸이라고 밝혔다.
1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70회에서 설유경(장서희 분)이 디자인 품평회에서 정혜수(김규선 분)가 친딸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주세영(한지완 분)은 '스텔라쇼2 디자인 품평회'에서 가짜 디자인 등록증을 보여주며 정혜수가 자신의 디자인을 도용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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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가 김규선이 친딸이라고 밝혔다.
1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70회에서 설유경(장서희 분)이 디자인 품평회에서 정혜수(김규선 분)가 친딸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인하(이현석 분)는 정혜수를 안으며 “우리 그냥 사랑하자. 이대로 보고만 있는 거 너무 힘들어”라고 말했다. 복수도 직접 하겠다는 것. 정혜수는 “인하 씨는 좋은 사람이라 안 돼. 내가 해야 해”라며 거절했다. 유인하가 “혜수가 지호 만날 때마다 속에서 천불이 나는데 참고 있어?”라고 하자, 정혜수는 “그냥 좋은 사람으로 곁에 있어줘”라며 부탁했다.
방송 말미, 주세영(한지완 분)은 ‘스텔라쇼2 디자인 품평회’에서 가짜 디자인 등록증을 보여주며 정혜수가 자신의 디자인을 도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인하가 진짜 디자인 등록증을 들고 “스텔라정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입니다”라고 밝혔다. 결국, 설유경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으로 제 딸을 소개하겠습니다. 스텔라정이 제 친딸입니다”라며 정혜수의 손을 잡는 모습에서 70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유인하 남자가 봐도 멋짐”, “완전 사이다! 예고편도 대박”, “마 회장 구치소에서 나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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