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아침 기온 뚝↓…‘강한 바람’ 주의

KBS 지역국 2023. 2. 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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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순간적으로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밤사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은 다시 이맘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대전의 아침 기온 영하 6도로 오늘보다 8도 가량 뚝 떨어지겠는데요.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관리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우리 지역은 구름이 많겠고요.

아침 기온은 계룡이 영하 9도, 세종은 영하 6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금산과 논산이 4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낮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과 서산 영하 6도, 한낮에는 아산이 0도, 천안은 2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 영하 8도, 낮 기온은 부여가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에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물결도 3.5미터 높이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낮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덜해지겠고요.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다소 건조하겠습니다.

화재 예방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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