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감사원, 5년 내내 前정부·야당 대표 괴롭힐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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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올해 경기도·성남시와 함께, 문재인 정부 정책에 대한 감사를 예고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감사원이 5년 내내 전 정부와 야당 대표만 괴롭힐 모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1일) 국회 브리핑에서 감사원이 새해에도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대표에게 겨눈 칼끝을 놓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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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올해 경기도·성남시와 함께, 문재인 정부 정책에 대한 감사를 예고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감사원이 5년 내내 전 정부와 야당 대표만 괴롭힐 모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1일) 국회 브리핑에서 감사원이 새해에도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대표에게 겨눈 칼끝을 놓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을 위한 고용보험기금 투입과 K 방역을 이끈 의료방역물품 수급에 범죄 낙인을 찍을 것이냐고 반문한 뒤, 레고랜드 사태로 한국 채권시장을 무너뜨린 강원도와 이태원 참사 관련 서울시 감사 계획은 전무하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감사원이 여야를 갈라 야권에 대해서만 편파적 감사를 하고 있으니 정말 뻔뻔하다면서 '여당 무죄', '야당 유죄'의 윤석열식 법과 원칙을 앞장서 실현하고 있는 감사원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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