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대표님과 엘리베이터 탔는데 버튼 안 눌렀더니‥" ('밥맛언니')

최지연 2023. 2. 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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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없는 언니들' 산다라박이 일화를 밝혔다.

1일, 웹예능 '밥맛없는 언니들'의 유튜브 채널에는 '위기의 소식좌들? 정량 찾기 프로젝트 시작 (feat.윤은혜, 효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1호 '밥짝꿍'으로는 배우 윤은혜와 오마이걸 효정이 함께했다.

이에 윤은혜는 "산다라박이 외국에서 활동을 오래 해서 잘 몰랐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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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밥맛없는 언니들' 산다라박이 일화를 밝혔다.

1일, 웹예능 '밥맛없는 언니들'의 유튜브 채널에는 '위기의 소식좌들? 정량 찾기 프로젝트 시작 (feat.윤은혜, 효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은 '밥맛없는 언니들'의 새로운 시즌이 공개되는 날. 1호 '밥짝꿍'으로는 배우 윤은혜와 오마이걸 효정이 함께했다. 제작진은 시즌 재개를 하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주문한 음식을 남김 없이 모두 먹는 새로운 룰을 제안했다. 

이를 들은 산다라박과 박소현은 말을 다 잇지 못했고, 결국 1인용 피자 반 판을 주문했다. 이들은 피자를 나눠 먹으며 그룹 활동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16살 때 그룹 베이비복스의 막내로 데뷔했다는 윤은혜는 그룹 활동의 고충을 밝히다 "요즘은 이런 거 잘못 얘기하면 꼰대라고 하잖냐"고 말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저도 많이 혼났다"며 "한 번은 대표님과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는데 아무도 버튼을 안누르는 것이다. 왜인지 몰랐다. 7층 가시는데 왜 안누르지 했다. 저만 연습실 4층을 눌렀는데 '뭐하냐' 하셨다"고 전했다. 이에 윤은혜는 "산다라박이 외국에서 활동을 오래 해서 잘 몰랐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밥맛없는 언니들'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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