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구미에 투자…윤 “세액공제 높이겠다”
김영재 2023. 2. 1. 19:21
[KBS 대구]SK실트론이 지난해 1조 원에 이어 추가로 1조 2천억 원을 구미에 투자합니다.
SK실트론은 앞으로 4년 간, 구미 국가산업 3단지에 2조 원대를 투자해 실리콘 웨이퍼 제조설비를 짓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경북도·구미시와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SK실트론의 투자를 환영하면서 정부는 기업의 투자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세액 공제를 대폭 높이는 등 정책적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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