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 데이브 바티스타 "로맨틱 코미디 찍는 게 소원" [할리웃통신]

이수연 2023. 2. 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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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드랙스 역으로 국내에 얼굴을 알린 데이브 바티스타가 이미지 변신에 대한 꿈을 밝혔다.

3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데이브 바티스타는 최근 영화 '노크 앳 더 캐빈'(Knock at the Cabin)의 시사회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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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드랙스 역으로 국내에 얼굴을 알린 데이브 바티스타가 이미지 변신에 대한 꿈을 밝혔다.

3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데이브 바티스타는 최근 영화 '노크 앳 더 캐빈'(Knock at the Cabin)의 시사회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나는 내가 전형적인 로맨스 코미디에 어울리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나는 항상 거울을 보며 스스로에게 '내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은가'라고 묻는다"라고 남다른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내가 정말 매력적이지 않은가?"라고 물었다.

그는 "모르겠다. 그저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뿐이다. 나는 한 번도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출연 제안 받은 적이 없다"라면서 "나는 여전히 큰 기대를 가지고 있고 계속 찾아보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연기와 레슬링으로 명성을 쌓기 전 수년간 경비원으로 일했다. 이후 2000년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에서 프로 레슬러로 데뷔했고 2006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2014년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드랙스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007 스펙터', '블레이드 러너 2049', '듄',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등에 출연하며 '다작 배우'로 거듭났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데이브 바티스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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