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30회 정기총회 개최

신익규 기자 2023. 2. 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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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1일 유성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지역 전문건설업의 발전과 도약을 도모했다.

총회엔 이성수 부회장과 김양수 대전시회장, 김재철 대전일보 사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등과 함께 120여 명의 전문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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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관계자들이 1일 유성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1일 유성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지역 전문건설업의 발전과 도약을 도모했다.

총회엔 이성수 부회장과 김양수 대전시회장, 김재철 대전일보 사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등과 함께 120여 명의 전문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회는 총회에서 지난해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올해 회계연도 사업계획,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

정인선 대전일보 기자(오른쪽)를 비롯해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발전에 힘쓴 유공자들이 1일 유성호텔에서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한 해 동안 지역 전문건설업계에 힘쓴 유공자들에게도 표창이 주어졌다. 협회는 전문건설업 발전에 기여한 현대건설, 포스코 GS건설 현장소장 등 12명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김태현 ㈜리더스피디 대표, 설영수 ㈜우성에스앤씨 대표, 홍민표 ㈜씨앤창호 대표 등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현재 건설업계엔 각종 위기가 산적해 있지만 언제나 우리는 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했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시련을 극복해 올해를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 1300여 회원사와 함께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해 지역 전문건설업의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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