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유 · 김민솔 · 박보현, 오거스타내셔널 여자 아마 골프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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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올해 대회에 출전할 주요 선수들을 발표했습니다.
1, 2라운드는 챔피언스 리트리트 골프클럽 아일랜드 코스와 블러프나인 코스에서 진행되고, 최종 3라운드는 마스터스 대회코스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펼쳐집니다.
한국 선수로는 2019년 전지원, 권서연, 2022년 방신실, 황유민, 임지유, 이정현이 출전했습니다.
임지유와 김민솔, 박보현은 여자 아마추어 세계 랭킹 30위 이내 선수 자격으로 대회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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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한 주 앞서 열리는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에 우리나라의 임지유(18)와 김민솔(17·이상 수성방통고), 박보현(18)이 출전해 세계 정상급 아마추어 선수들과 기량을 겨룹니다.
대회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올해 대회에 출전할 주요 선수들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대회는 3월 29일부터 4월 오늘(1일)까지 열립니다.
1, 2라운드는 챔피언스 리트리트 골프클럽 아일랜드 코스와 블러프나인 코스에서 진행되고, 최종 3라운드는 마스터스 대회코스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펼쳐집니다.
2019년 창설된 이 대회는 2020년엔 코로나19 때문에 대회가 열리지 못해 올해가 4회째입니다.
2019년 제니퍼 컵초(미국)를 시작으로 2021년 가지타니 쓰바사(일본), 지난해 애나 데이비스(미국)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2019년 전지원, 권서연, 2022년 방신실, 황유민, 임지유, 이정현이 출전했습니다.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은 지난해 방신실의 공동 8위입니다.
임지유는 2년 연속 출전합니다.
임지유와 김민솔, 박보현은 여자 아마추어 세계 랭킹 30위 이내 선수 자격으로 대회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현재 아마추어 랭킹은 임지유 17위, 김민솔 18위, 박보현은 29위입니다.
(사진=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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