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갑동 야산서 화재…주불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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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4시19분께 대전 유성구 갑동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이 1시간 21분 만에 잡혔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산불진화헬기 4대, 산불진화장비 17대, 산불진화대원 85명을 긴급 투입해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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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1일 오후 4시19분께 대전 유성구 갑동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이 1시간 21분 만에 잡혔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산불진화헬기 4대, 산불진화장비 17대, 산불진화대원 85명을 긴급 투입해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발생한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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