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대체자, 에릭센보다 보다 많은 주급 7위…맨유 주급 1위는?

2023. 2. 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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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마르셀 자비처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는 1일(한국시간) 자비처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장기 부상을 당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대체하기 위해 급하게 데려온 자원. 그는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오스트라이 대표팀 소속인 수준급 미드필더다.

맨유는 자비처에게 확실한 대우를 해주기로 했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자비처에 21만 1131 파운드(3억 1988만원)의 주급을 지급한다. 맨유 유니폼을 입자마자 자비처는 맨유 선수 주급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맨유의 간판 공격수 마커스 래스포드를 8위로 내려 앉혔다. 래시포드는 20만 파운드(3억 303만원)의 주급을 받는다. 심지에 에릭센보다 많다. 대체자로 왔지만 에릭센의 주급을 능가했다. 에릭센은 15만 파운드(2억 2727만원)의 주급을 받는다.

그렇자면 자비처보다 높은 순위에 있는 선수들은 누굴까.

맨유 주급 1위는 무려 37만 5000 파운드(5억 6826억원)를 기록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다. 이어 제이든 산초(35만 파운드·5억 3027만원), 라파엘 바란(24만 파운드·5억 1522억원)이 톱 3에 랭크됐다.

4위부터는 주급이 4억원으로 떨어진다. 카세미루(30만 파운드·4억 5460만원), 안소니 마샬(25만 파운드·3억 7884만원), 브루노 페르난데스(24만 파운드·3억 6368억원)에 이어 자비처가 자리를 잡았따.

이후 순위를 보면 래시포드에 이어 안토니(20만 파운드·3억 303만원), 해리 매과이어(19만 파운드·2억 8788만원), 루크 쇼(15만 파운드·2억 2727만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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