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크라 사태 1년 맞아 24일 G7 정상회의 조율"

신정은 기자 2023. 2. 1.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을 맞는 이달 24일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걸 조율 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 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온라인 정상회의를 열어 러시아 제재 강화와 우크라이나 지원을 한다는 입장을 확인한다는 구상입니다.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국인 일본 정부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참가를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을 맞는 이달 24일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걸 조율 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 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온라인 정상회의를 열어 러시아 제재 강화와 우크라이나 지원을 한다는 입장을 확인한다는 구상입니다.

정상회의 후 발표하는 공동성명을 통해 G7의 결속으로 국제질서를 지켜낸다는 의지도 표명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국인 일본 정부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참가를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