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생가' 찾은 尹대통령 "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미래 이어가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경북 구미 방문을 계기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의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을 맞아 2000여 시민들이 생가 입구 2km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님" "사랑합니다"를 연호하며 환영했고, 윤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다.
윤 대통령의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은 이번이 세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경북 구미 방문을 계기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추모관에서 헌화와 분향 그리고 묵념을 올려 박정희 대통령에게 예를 표한 후 박동진 생가보존회이사장으로부터 내부에 전시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사진에 대한 소개를 듣고 환담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방명록에 ‘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위대한 미래, 국민과 함께 잊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2023.2.1.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의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을 맞아 2000여 시민들이 생가 입구 2km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님" "사랑합니다”를 연호하며 환영했고, 윤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다.
윤 대통령의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은 이번이 세번째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진 "김기현 지지 아냐, 꽃다발도 그쪽이 준비한 것...김연경에게 너무 미안"
- "불황요?" 강릉 아파트 신축사업 여전히 활황… 1월 사업승인 22건, 분양률 9대1
- 유상범 "이재명 대표는 징역 10년 이상 중범죄자...구속영장 청구될 것"
- 철원 최전방서 10년째 평화 기도하는 '일본 모자 스님' 무슨 사연 있길래?
- [천남수의 視線] 난방비 폭탄에 나경원의 ‘솔로몬’이 떠오른 이유
- 법인차는 이르면 7월부터 연두색 번호판 단다…국민 84% “전용번호판 도입해야”
- 강원도 강릉 2청사 개청, 본청 실국 감축 불가피
- “말투 기분나빠” 차에서 여중생 폭행한 20대, 항소심서 형량 늘어
- 제1052회 로또 1등 11명…당첨금 각 23억4000만원
- [막뉴스] 손흥민 선수가 춘천시에 500만원을 기부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