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억 현금 매입"..블랙핑크 리사, 성북동 주택에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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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서울 성북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1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부동산등기부에 따르면 리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명의로 서울 성북동의 한 주택을 75억원에 매입했다.
특히 리사가 매입한 주택의 토지는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와 양성욱 아우디코리아 상무 부부가 지난 2014년 20억 5100만 원에 공매로 매입한 곳이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며 K팝 걸 그룹 최대 규모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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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부동산등기부에 따르면 리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명의로 서울 성북동의 한 주택을 75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지난 2016년 4월에 지어졌다.
특히 리사가 매입한 주택의 토지는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와 양성욱 아우디코리아 상무 부부가 지난 2014년 20억 5100만 원에 공매로 매입한 곳이다. 또한 등기부등본상 근저당권이 잡혀있지 않아 리사는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잔금을 모두 치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북동은 대한민국 대표 부촌으로 불리는 만큼 톱급 연예인과 재계 총수들이 거주하고 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을 비롯해 배우 배용준과 이승기 등이 거주하고 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며 K팝 걸 그룹 최대 규모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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