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신세계 Art & Science서 대전작가 전시회

기사내용 요약
7층 대전홍보관서 22일까지…지역예술인 창작지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22일까지 대전 신세계 Art&Science에서 '함께:대전의 작가를 소개합니다' 전시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지역예술인 창작지원을 위한 행복프로젝트로 총 3차로 구성된 문화공간 ‘이유’의 기획 전시 중 1회차 전시다.

1부는 캘리그라피전 ‘새뜻하게:ON’, 2부는 ‘옛것과 요즘 사이’를 주제로 하는 공예전, 3부는 회화전인 ‘그림백화점’으로 총 50여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 구매도 할 수 있다.

3월에는 한국화가 이유민, 4월에는 서양화가 이은주 개인전이 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사는 대전 신세계 Art&Science 백화점 7층 대전홍보관을 전시장소로 지원하고 전시회 홍보를 위한 리플렛 및 엽서를 제작하여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윤성국 공사 사장은 "대전의 다양한 예술작가들을 홍보하는 의미 있는 전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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