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실무진 30여 명과 관저서 도시락 오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1일) 한남동 관저에서 대통령실 실무직원 30여 명을 불러 '도시락 오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늘 오찬에는 국정기획수석실, 경제수석실 등 여러 수석실 선임행정관급 이하 직원들이 두루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가 고생하는 실무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1일) 한남동 관저에서 대통령실 실무직원 30여 명을 불러 '도시락 오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늘 오찬에는 국정기획수석실, 경제수석실 등 여러 수석실 선임행정관급 이하 직원들이 두루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가 고생하는 실무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달 말 두 차례에 걸쳐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을 관저로 초청하는 등 단독 오찬 일정을 연이어 소화하고 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임영웅, 아이돌과 동급”…음원 수익만 한 달에 30~40억 추정
- “이제 초밥집 어떻게 가나”…간장통 혀로 핥아 '도 넘은 장난'
- “회장님 대신 'JY'로”…삼성전자, 경영진 · 임원도 '수평 호칭'
- 장례식 깜짝 등장한 '고인'…추모객들에 전한 황당한 말
- 본 적도 없는 '남친' 믿고 돈 받았더니…징역형 받았다
- “밥 좀” 몸 불편한 부친 말에…둔기 휘두른 패륜 아들
- “부드럽고 맛있어”…'멸종위기종 먹방' 영상 올렸다가 벌금 폭탄
- '나랑 비슷한 여자 어딨나'…닮은 꼴 찾아내 살해, 왜?
- 고가 외제차, 실은 '법인차'…연두색 번호판 도입안 발표
- 대체공휴일 4일 더 늘어나나…정부가 적용 검토 중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