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직원 30여 명과 관저서 도시락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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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남동 관저에서 대통령실 행정관급 직원 30여 명을 불러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늘 오찬에는 국정기획수석실, 경제수석실 등 여러 수석실 선임행정관급 이하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가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며 "메뉴는 도시락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달 말 두 차례에 걸쳐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을 관저로 초청하는 등 단독 오찬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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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남동 관저에서 대통령실 행정관급 직원 30여 명을 불러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늘 오찬에는 국정기획수석실, 경제수석실 등 여러 수석실 선임행정관급 이하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가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며 "메뉴는 도시락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달 말 두 차례에 걸쳐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을 관저로 초청하는 등 단독 오찬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5097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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