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노조·협력사와 안전실천 결의대회

김희수 2023. 2. 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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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달 31일 2023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이종국 SR 대표이사, 노조 및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수서역 맞이방에서 열렸다.

안전실천 결의문을 제창하며 안전최우선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철도현장에서 기본수칙을 준수하는 안전문화가 뿌리내리도록 경영진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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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에스알(SR) 관계자들이 안전실천 결의를 하고 있다. 에스알 제공
수서고속철(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달 31일 2023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이종국 SR 대표이사, 노조 및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수서역 맞이방에서 열렸다. 안전실천 결의문을 제창하며 안전최우선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또 철도사고 예방을 위한 SR 기본지키기 5대 수칙을 지정해 임직원 모두 준수 서약을 할 방침이다. 수칙은 △재확인 생활화 △안전점검 및 정리정돈 철저 △가장 안전한 방법과 행동 선택 △주의할 곳 확인 철저 △위험요인 발굴 및 제거 등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철도현장에서 기본수칙을 준수하는 안전문화가 뿌리내리도록 경영진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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