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현 고려대 교수,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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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1일 위촉됐다.
김 교수는 "자문위원들과 함께 조승환 해수부 장관과 각 국장·실장들의 정책 자문에 적극적으로 응해 산업계와 일반 국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인 '새로운 혁신'을 통해 우리 해양수산 분야가 세계 1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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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1일 위촉됐다. 임기는 1년이다. 정책자문위는 해양수산·경제·신산업·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80명으로 구성돼, 해양수산 업무 전반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한다.
김 교수는 국내 대표 해상법 전문가로 꼽힌다. 항해사와 선장 출신으로 10년간 상선에서 근무한 이력을 갖고 있다. 김 교수는 “자문위원들과 함께 조승환 해수부 장관과 각 국장·실장들의 정책 자문에 적극적으로 응해 산업계와 일반 국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인 ‘새로운 혁신’을 통해 우리 해양수산 분야가 세계 1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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