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이번엔 대통령실 실무진 30여명과 오찬

손재호 2023. 2. 1.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한남동 관저에서 대통령실 실무직원 30여명과 '도시락 오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찬에는 국정기획수석실과 경제수석실 등 수석실 선임행정관급 이하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여사가 고생하는 실무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대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차례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과 관저 오찬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12일 대통령실에서 '칠곡할매글꼴'로 화제를 모은 다섯 명의 할머니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칠곡군 제공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한남동 관저에서 대통령실 실무직원 30여명과 ‘도시락 오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찬에는 국정기획수석실과 경제수석실 등 수석실 선임행정관급 이하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여사가 고생하는 실무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대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김 여사는 지난달 27일과 30일 국민의힘 소속 여성 의원들을 관절로 두 차례 초대해 오찬을 가졌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