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서 산불…산림당국 헬기 3대 동원해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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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일 오후 4시 19분께 대전 유성구 갑동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조사감식반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 관계자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논밭두렁 소각 및 무단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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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일 오후 4시 19분께 대전 유성구 갑동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차와 소방차 등 산불진화장비 17대, 산불진화대원 83명 등을 긴급동원해 초기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산림청 조사감식반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 관계자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논밭두렁 소각 및 무단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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