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비하인드마저 화보‥영화 ‘언더 유어 베드’ 촬영 인증샷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지훈의 영화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 됐다.

지난 1월 31일 이지훈의 소속사 엔터세븐은 공식 SNS를 통해 영화 ‘언더 유어 베드’ 촬영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지훈의 훈훈한 비주얼과 큰 키가 화보와 같은 느낌을 준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크랭크업 된 영화 ‘언더 유어 베드’의 촬영지 을왕리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으로, 이지훈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인증샷을 남겼다고 전해졌다. 앞서 이지훈은 부드러운 외모와 대비되는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상의 탈의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영화 ‘언더 유어 베드’는 독특하고 실험적인 기법으로 일본 팬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까지 보유하고 있는, 일본에서 유명한 사부 감독의 첫 한국 작품이다. 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세 인물의 일그러진 관계를 통해 결핍과 집착을 볼 수 있는 서스펜스 스릴러물로, 이지훈은 주인공 지훈 역을 맡아 열연한다.

촬영컷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인 이지훈은 개봉을 앞둔 영화 ‘언더 유어 베드’와 카라 한승연과 호흡을 맞춘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으로도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개막부터 화제를 모은 장진 연출의 코믹 연극 ‘서툰 사람들’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엔터세븐)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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