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참여 하이브 웹툰 '다크 문' 1억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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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오리지널 웹툰 '다크 문:달의 제단'이 누적 페이지 조회수 1억건을 달성했다.
황보상우 하이브 스토리사업본부 사업대표는 "'다크 문' 1억뷰 돌파는 탄탄하고 흡입력 있는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가 한국을 넘어 북남미, 유럽 등 글로벌 독자에게 충분히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이라며 "하이브는 완성도와 몰입도를 갖춘 경쟁력 있는 스토리 지식재산(IP)을 개발하고 다양한 콘텐츠 포맷으로 확장하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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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오리지널 웹툰 '다크 문:달의 제단'이 누적 페이지 조회수 1억건을 달성했다.
네이버웹툰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7개 언어 서비스에서 톱5 이내 성적을 기록했다. 독일어와 스페인어 서비스에서는 10주 이상 일요 웹툰 1위에 올랐다.
하이브는 '다크 문' 인기 배경으로 독자의 1인칭 대입을 유발하는 흥미진진한 하이틴 로맨스 장르물 매력과 인기 작가 '랑또'와 '혜니'가 만들어낸 높은 작품 완성도를 꼽았다. 엔하이픈이 그려내는 일곱 뱀파이어 소년 캐릭터와 아티스트가 직접 가창한 OST,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음악적 메시지를 긴밀하게 연결했다.
'다크 문'은 엔하이픈과 컬래버레이션 방식으로 전개됐다. 거대한 운명으로 얽힌 소녀와 일곱 뱀파이어 소년의 대서사시다. 지난해 1월 1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10개 언어로 번역돼 웹툰·웹소설로 연재되고 있다.
황보상우 하이브 스토리사업본부 사업대표는 “'다크 문' 1억뷰 돌파는 탄탄하고 흡입력 있는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가 한국을 넘어 북남미, 유럽 등 글로벌 독자에게 충분히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이라며 “하이브는 완성도와 몰입도를 갖춘 경쟁력 있는 스토리 지식재산(IP)을 개발하고 다양한 콘텐츠 포맷으로 확장하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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