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박정희 생가 방문…“잊지 않고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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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구미 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정신을) 잊지 않고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故 박 전 대통령 생가 추모관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으로 예를 표한 뒤 생가 보존회 이사장으로부터 전시된 故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전 사진을 소개받고 환담을 나눴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故 박 전 대통령 생가 방문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해 2월 대선후보 시절 이후 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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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구미 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정신을) 잊지 않고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故 박 전 대통령 생가 추모관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으로 예를 표한 뒤 생가 보존회 이사장으로부터 전시된 故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전 사진을 소개받고 환담을 나눴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위대한 미래, 국민과 함께 잊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오늘 오전 구미 금오공대에서 열린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도 “금오공대는 국가 미래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가지신 박정희 대통령께서 1975년부터 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돌아가시기 한 달 전에 최종 재가를 하신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방문을 맞아, 2천여 명의 시민들이 생가 인근에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故 박 전 대통령 생가 방문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해 2월 대선후보 시절 이후 1년 만입니다.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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