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 모르는 여성 폭행 후 성폭행 시도한 40대, 구속 송치
박지연 2023. 2. 1.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밤중 길을 걷던 여성을 폭행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유사강간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1시 50분께 관악구 신림동 일대를 지나던 여성을 쫓아가 폭행한 뒤 항거불능 상태의 피해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피해자와 연인 행세를 하다 현행범 체포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밤중 길을 걷던 여성을 폭행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유사강간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1시 50분께 관악구 신림동 일대를 지나던 여성을 쫓아가 폭행한 뒤 항거불능 상태의 피해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피해자와 연인 행세를 하다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피해자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호중 사고 당일 함께한 '유명 연예인' 길·정찬우였다.."끼리끼리는 과학" 반응 왜?
- 경북 구미서 일가족 3명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추적단 불꽃 '아내 속옷' 미끼에 걸려든 서울대 N번방…경찰 왜 못했나
- "혼자 오면 안돼"…산오르던 女유튜버 영상 화제된 까닭
- "마약 없다니까!"…女가수 체포 순간 SNS 생중계됐다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