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쪽 건조하고 강한 바람…다시 영하권 추위

2023. 2. 1.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전에 유입됐던 미세먼지는 강한 바람에 모두 해소가 됐습니다.

현재 보시는 것처럼 대부분 지역 보통 수준, 또 좋음 수준까지 회복한 곳들도 있는데요.

이렇게 지금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 또 강원 산지와 일부 경북, 충북과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또 전국 곳곳에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유입됐던 미세먼지는 강한 바람에 모두 해소가 됐습니다.

현재 보시는 것처럼 대부분 지역 보통 수준, 또 좋음 수준까지 회복한 곳들도 있는데요.

이렇게 지금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 또 강원 산지와 일부 경북, 충북과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1일) 밤까지 강풍이 계속 이어지겠고요, 전남 해안은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여기에 동쪽 지역은 건조특보도 내려져 있으니까요.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또 전국 곳곳에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예상되고 , 그 밖의 지역도 영하 5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아침 기온을 보시면 서울 영하 6도, 춘천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오늘 10도 안팎까지 오른 남부지방도 내일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그래도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점차 오르겠고요, 이번 주말에 날도 대체로 맑을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