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권상우·정준하와 무슨 인연? 6년 전 MBC 데뷔썰 공개[라스]

이승훈 기자 2023. 2. 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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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벤투 앞 남자'로 불렸던 지난 월드컵 비하인드를 최초로 공개한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부캐 체크인' 특집으로 박세리, 이수지, 김해준, 곽튜브가 출연한다.

당시 곽튜브는 포르투갈 전에서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앞자리에 앉아 '벤투 앞 남자'로 화제를 모으며 월드컵 신스틸러로 주목받았다.

한편 곽튜브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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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승훈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벤투 앞 남자'로 불렸던 지난 월드컵 비하인드를 최초로 공개한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부캐 체크인' 특집으로 박세리, 이수지, 김해준, 곽튜브가 출연한다.

곽튜브는 구독자 수 132만 명을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로 과거 아제르바이잔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최근에는 웹 예능 '바퀴 달린 입'에 고정출연해 솔직 입담을 뽐내며 예능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첫 방문한 곽튜브는 "TV에 나오니까 떨린다"면서도 조세호에게 믿고 보는 웃음 치트키를 전수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곽튜브는 해외 여행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여행할 때마다 현지인들이 자신을 안쓰럽게 쳐다본다고 말해 무슨 사연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곽튜브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다녀온 후기도 공개했다. 당시 곽튜브는 포르투갈 전에서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앞자리에 앉아 '벤투 앞 남자'로 화제를 모으며 월드컵 신스틸러로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곽튜브는 벤투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과 함께 귀국하게 된 썰을 대방출한다. 이와 함께 시선을 강탈하는 기내 인증샷까지 공개했다고.

이외에도 곽튜브는 자신이 '바퀴 달린 입'에 고정멤버로 발탁된 이유와 6년 전에 MBC에서 권상우, 정준하와 함께 방송 데뷔 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한편 곽튜브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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