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담 여행사 10곳 선정..체류형 관광 확대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올해 울산전담여행사 10곳을 새로 지정·운영한다.
1일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전담여행사는 지난해 특전 지원사업 기준 지급 금액과 여행객 모집 실적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특수목적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는 홍보비와 대관료 등의 비용을 지원하고, 연간 여행객 모집 인원 1000명 이상을 달성하면 연말 판매지원금 지급 대상에 포함하는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올해 울산전담여행사 10곳을 새로 지정·운영한다.
1일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전담여행사는 지난해 특전 지원사업 기준 지급 금액과 여행객 모집 실적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여행사는 유엠아이티, 제이에이치마린투어, 거산투어, 굿모닝여행사, 동백여행사, 아름여행사, 아이체험교육여행, 여행스케치여행사, 테마캠프여행사, 현대고속관광 등이다.
이들 여행사는 울산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판촉, 홍보관 운영과 설명회 개최 등 울산관광 경쟁력 확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노력을 한다.
시는 지정서 발급, 상품 홍보 때 울산시 로고 사용, 설명회(홍보관) 공동 참여, 지역 축제 참여, 홍보 판촉 사업비 등을 지원한다.
또 연말 특전 지원 기준에 따라 연간 단위 여행객 모집 규모에 비례해 판매지원금을 분배·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수목적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는 홍보비와 대관료 등의 비용을 지원하고, 연간 여행객 모집 인원 1000명 이상을 달성하면 연말 판매지원금 지급 대상에 포함하는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호중 측, 故 이선균 언급하며 "인권위 제소 검토 중"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구미 아파트서 40대 부부·8살 딸 숨진채 발견…유서 발견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추적단 불꽃 '아내 속옷' 미끼에 걸려든 서울대 N번방…경찰 왜 못했나
- "혼자 오면 안돼"…산오르던 女유튜버 영상 화제된 까닭
- "마약 없다니까!"…女가수 체포 순간 SNS 생중계됐다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