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물을 끓이듯 서서히 농심의 힘 뺀 LSB 첫 세트 승리

김형근 2023. 2. 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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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맵 각지에서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 병력을 공략하며 힘을 뺀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가 자연스럽게 상대를 제압하며 첫 세트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

드래곤 3스택과 두 번째 바론 버프를 앞세워 상대 본진을 노리던 LSB는 하단 지역으로 본진에 진입해 억제기를 철거했으며, 모든 억제기를 철거한 직후 상대 병력의 저항을 힘으로 제압하고 넥서스까지 그대로 파괴하며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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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맵 각지에서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 병력을 공략하며 힘을 뺀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가 자연스럽게 상대를 제압하며 첫 세트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

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1일차 1경기에서 LSB가 1세트를 승리했다.

첫 드래곤을 LSB가, 첫 전령을 농심이 각각 가져간 뒤 상단 지역에 전령을 소환했으나 LSB 병력들이 마오카이의 궁극기를 앞세워 이를 막아냈으며 두 번째 드래곤이 등장한 상황서 신드라를 잡고 선취점을 가져갔다. 이어 LSB가 하단 1차 타워와 드래곤 2스택을 쌓는 동안 농심도 상단 1차 타워를 제거하며 추격을 이어갔으나 두 번째 전령도 손쉽게 챙긴 LSB가 중앙 지역에 풀어놓으며 공세에 나서 신드라를 다시 한 번 잡아냈다.

한 차례 흩어졌던 양 팀 병력이 다시 중앙 지역서 맞닥뜨린 상황서 LSB가 공세에 나서 세명을 쓰러뜨리고 바론으로 향해 버프를 둘렀으며, 세 번째 드래곤을 농심이 가져가며 추격에 나서 봤으나 이에 아랑곳 않고 꾸준히 차이를 벌렸다. 드래곤 3스택과 두 번째 바론 버프를 앞세워 상대 본진을 노리던 LSB는 하단 지역으로 본진에 진입해 억제기를 철거했으며, 모든 억제기를 철거한 직후 상대 병력의 저항을 힘으로 제압하고 넥서스까지 그대로 파괴하며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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