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캐나다→한국 이사...최저 몸무게 찍어”(‘정희’)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2. 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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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국제 이사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뮤지컬 '루쓰'의 선예, 김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루쓰'로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는 선예는 "원더걸스 활동만 하다가 갑자기 결혼해서 10년 육아를 하다 왔다. 원더걸스 당시 미국 활동만 해서 뮤지컬은 한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작품을 위해 한국으로 이사를 왔다는 선예의 말에 DJ 김신영은 "짐이 어마어마했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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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사진l‘정희’ 캡처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국제 이사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뮤지컬 ‘루쓰’의 선예, 김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루쓰’로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는 선예는 “원더걸스 활동만 하다가 갑자기 결혼해서 10년 육아를 하다 왔다. 원더걸스 당시 미국 활동만 해서 뮤지컬은 한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작품을 위해 한국으로 이사를 왔다는 선예의 말에 DJ 김신영은 “짐이 어마어마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선예는 “죽을 뻔했다. 다시는 국제 이사를 하고 싶지 않다. 최저 몸무게를 찍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또 선예는 한국으로 돌아와 좋은 점은 ‘편리함’이라며 “정말 너무 편리하다. 우리나라 정말 대단한 국민성을 가졌다“라고 답했다.

한편 ‘루쓰’는 성경 룻기를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로, 사랑을 통해 삶의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이방인 여자 루쓰의 일생을 조명한 작품이다. 선예는 루쓰 역을 맡았다.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2022년 3월 5일부터 2022년 4월 2일까지 공연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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