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만취 사진 흑역사가 뭐예요…청량 끝판왕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청량함을 가득 머금은 미모로 팬심을 올킬했다.

1일 한소희는 화보 촬영 중 일부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최근 설 연휴 당시 지인과 술을 마시고 잠이 들어버린 모습, 동생과 같은 잠옷을 입고 먹고 게임하고 먹고 게임하고 등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한소희는 다시 ‘연예인’ 한소희로 돌아왔다.

청 재킷에 청바지를 입은 한소희는 청청패션까지 세련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소희 특유의 시원시원한 미소와 러블리한 미모가 돋보인다. 청량함이 가득한 비주얼과 분위기에 팬들은 다시 한번 쓰러졌다.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돈꽃’, ‘백일의 낭군님’, ‘옥란면옥’, ‘어비스’, ‘부부의 세계’, ‘알고 있지만’, ‘마이네임’, ‘사운드트랙#1’ 등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