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팔봉면 국민체육지원센터 2025년 준공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1일 팔봉면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팔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산시의원, 충남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시정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둠벙 조성사업과 관련해 "그간 서산시도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다"며 "거론된 장소는 사전에 현장 검토를 거쳐 토지 소유자와 협의가 끝나면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일 팔봉면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팔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산시의원, 충남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시정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둠벙 조성사업과 관련해 “그간 서산시도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다”며 “거론된 장소는 사전에 현장 검토를 거쳐 토지 소유자와 협의가 끝나면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팔봉면 국민체육지원센터 건립과 관련해 “올해 7월 기본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문제됐던 구도항을 통한 폐기물 반출 문제와 관련해서는 “관련 부서를 통해 해당 문제를 확인한 결과, 허가 신청 시 내용과 허가 후 내용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며 “철저한 검토 후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ktw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김호중 측 "원래 비틀거리는 걸음걸이"…국과수 "사실 아니다"
- 김흥국 "한동훈과 저녁, 그는 콜라 난 막걸리…韓 너무 이뻐, 피부 곱고"
- "이 정도면 민간 이효리"…민희진 노란 카디건 55만→120만원 됐다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
- 김재중 "어린 나이에 母따라 감자탕 배달 창피했지만…"
- 케겔 운동이 저출생 대책?…"괄약근 쪼이자!" 서울시 캠페인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