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뺨 폭행' 윌 스미스, '알라딘2'→'나쁜 녀석들4'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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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영화 '나쁜 녀석들4'로 돌아온다.
이에 10년간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금지 명령을 받은 것은 물론, 그의 차기작들도 줄줄이 제작 계획을 연기하는 등 벼랑 끝에 섰던 윌 스미스는 8개월 만에 '해방'으로 복귀해 호평받았고, 최근 '알라딘2'에 이어 '나쁜 녀석들4'의 연달아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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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1일(현지시간) 소니 픽처스는 '나쁜 녀석들' 4편이 사전 제작에 착수했다고 밝히며 "'나쁜 녀석들' 3편의 연출을 맡았던 아딜 엘 아르비와 비랄 팔라가 감독으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제목은 확정되지 않았다.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주연을 맡은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도 출연한다. 윌 스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about that time'(때가 됐지)라는 글과 함께 '나쁜 녀석들' 4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마틴 로렌스는 "1995년부터 윌 스미스와 '나쁜 녀석들'을 시작한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우리가 힘을 합쳐서 전달할 수 있고, 관객들을 극장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두 명의 흑인 배우가 출연한 영화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었다"고 밝혔다.
2020년 개봉한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4억 26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윌 스미스는 지난해 열린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 록이 자신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를 두고 농담한 것에 분노해 생방송 중 무대에 올라가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려 물의를 빚었다.
이에 10년간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금지 명령을 받은 것은 물론, 그의 차기작들도 줄줄이 제작 계획을 연기하는 등 벼랑 끝에 섰던 윌 스미스는 8개월 만에 '해방'으로 복귀해 호평받았고, 최근 '알라딘2'에 이어 '나쁜 녀석들4'의 연달아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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