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퇴출 츄, 블록베리와 갈등ing “연매협에 활동 금지 진정서 제출”[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츄의 연예 활동 금지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했다.
2월 1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 측은 뉴스엔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에 츄의 연예 활동 금지 내용이 담긴 진정서를 제출했다"라고 전했다.
블록베리는 이후 희진, 김립, 진솔, 최리 등 4명의 연예 활동 금지 내용을 담은 진정서도 제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츄의 연예 활동 금지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했다.
2월 1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 측은 뉴스엔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에 츄의 연예 활동 금지 내용이 담긴 진정서를 제출했다”라고 전했다.
블록베리 측은 츄가 바이포엠과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템퍼링(계약 기간 만료 전 사전 접촉을 하는 행위)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블록베리는 이후 희진, 김립, 진솔, 최리 등 4명의 연예 활동 금지 내용을 담은 진정서도 제출할 예정이다.
츄는 지난해 3월 블록베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후 소속사 이적설 및 주식회사 설립설 등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하던 블록베리 측은 지난해 11월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되어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 1월에는 희진, 최리, 진솔, 김립도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 함께 소송을 진행한 하슬, 여진, 이브, 올리비아 혜, 고원은 패소했고, 비비와 현진은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숙 “연예인들, 녹화 끝나고 휴대폰 보면 100% 연애 중”(연참3)[결정적장면]
- 제니, 속옷 비치는 시스루+한뼘치마‥파격적인 예쁨
- ‘남될까’ 샤워타월 한 장 걸친 강소라, 母 전수경과 아찔한 첫 만남
- 오늘(1일) 故허참 사망 1주기‥간암 투병 숨기고 웃었던 명MC
- ‘결별설’ 조예영, 커플 사진 지우고 운동 몰두…한정민도 헬스 삼매경
- 심은하 측 “바이포엠 계약금 받은 적 없다, 복귀 생각은 有”[공식]
- ‘500억 건물주’ 송중기, 英 아내 ♥케이티와 결혼→다문화가정 혜택 받는다
- 이상민 과거사진 공개 “김종국보다 몸 좋아, 빚 까주면 가능”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임지연, 뉴 스타일에도 팬들은 박연진 과몰입 “고데기 열체크 했니 연진아”
- 박지현 美 근황, 크롭티 입고 몸매 자랑 ‘재벌집’ 며느리의 반전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