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권역 첫 종합복지관 개관

이은경 2023. 2. 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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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는 1일 반월동에 건립한 덕진권역 첫 종합복지관인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은 기존 전주지역 5개 종합사회복지관이 모두 완산구에 편중된 복지시설의 지역적 불균형 해소를 위해 덕진구에 건립된 최초의 종합사회복지관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이 문을 열면서 덕진구 주민들이 한층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보편적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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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는 1일 반월동에 건립한 덕진권역 첫 종합복지관인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전주시청 전경 [사진=전주시]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은 기존 전주지역 5개 종합사회복지관이 모두 완산구에 편중된 복지시설의 지역적 불균형 해소를 위해 덕진구에 건립된 최초의 종합사회복지관이다.

총사업비 98억원이 투입된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아동·청소년·노인·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2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이 문을 열면서 덕진구 주민들이 한층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보편적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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