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블럭에이아이, 생성 AI 활용법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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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블럭에이아이(AI)가 생성 AI 활용법에 대한 특허 두 건을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두 번째 특허는 '휴먼 인터랙티브 AI를 사용한 반자동 작문 방법 및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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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미정 기자)투블럭에이아이(AI)가 생성 AI 활용법에 대한 특허 두 건을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첫 번째 특허는 '주제 특화 챗봇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장치'다. AI와 사람이 하는 대화에 자연성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해당 특허는 화면의 터치 등을 통해 관련 있는 문맥을 생성형 AI에게 인지해 지속적으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잇게 한다.
두 번째 특허는 '휴먼 인터랙티브 AI를 사용한 반자동 작문 방법 및 장치'다. 생성형 AI와 해석형 AI가 서로 협력하며 글을 만들어 나가는 방법이다. 생성형 AI가 스스로 글을 창작하면서도 쓸모없는 부분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해당 특허는 2019년에 동시에 출원됐다. 첫 번째 특허는 챗봇이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있어 출원 후 비교적 빠르게 등록됐다. 두 번째 특허는 출원 후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정해졌다.
조영환 투블럭에이아이 대표는 “세상을 놀라게 한 GPT-3 와 같은 초거대 AI를 적절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생성형 AI의 문해력을 높이는 기술이 필요하다"며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초거대 생성형 AI를 활용해 마케팅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서비스, 개인별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자동 생성하는 AI 서비스를 개발 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정 기자(notyet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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