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이장단 협의회, 노을대교 4차선 확장 건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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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이장단 협의회가 "노을대교를 4차선으로 확장 건설하라"고 촉구했다.
전라북도 부안군 이장단 협의회는 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노을대교 4차선 확장과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하고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1일 밝혔다.
협의회는 "노을대교가 서해안 관광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4차선 확장과 사업비 증액 등 필요한 조치를 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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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부안군 이장단 협의회가 "노을대교를 4차선으로 확장 건설하라"고 촉구했다.
전라북도 부안군 이장단 협의회는 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노을대교 4차선 확장과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하고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1일 밝혔다.
협의회는 "국도 77호선 중 호남권 마지막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노을대교는 서남해권 물류 거점 도로망과 서해안 관광벨트 중심축"이라면서 "현재 계획대로라면 노을대교의 위상과 의미 퇴색은 물론이고 그 역할에도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노을대교가 서해안 관광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4차선 확장과 사업비 증액 등 필요한 조치를 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노을대교는 지난 2021년 9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부안군 변산면과 고창군 해리면을 잇는 해상 교량이다.
/부안=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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