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 거절한 마요르카, 이강인 잔류 기쁜 듯 '하트'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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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 마요르카)의 겨울 이적은 무산됐다.
1월 내내 여러 이적설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은 마요르카 잔류로 최종 결정됐다.
올 시즌 리그 18경기에 나서 2골 4도움으로 마요르카의 공격을 책임지는 이강인은 후반기에도 경기력을 유지해 여름 이적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마요르카는 1일 구단 공식 채널에 이강인의 사진을 게재하며 잔류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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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이강인(22, 마요르카)의 겨울 이적은 무산됐다.
스페인의 겨울 이적 시장이 마감됐다. 1월 내내 여러 이적설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은 마요르카 잔류로 최종 결정됐다.
이강인은 최근 다양한 클럽의 제안을 받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오랫동안 이강인에게 관심을 표했고 항간에는 빅6 중 한곳도 움직일 수 있다는 전망이 돌았다. 라리가에서도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실체가 있는 제안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강인의 이적설은 큰 화제를 모았다.
이강인은 이적 시장 마지막 날까지 뜨거운 감자였다. 스페인 언론 '엘 치링기토'는 "이강인에게 많은 오퍼가 있었지만 마요르카가 거절했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이 지금 떠나는 걸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결국 잔류했다.
이제 이강인은 남은 기간 마요르카에서 더욱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올 시즌 리그 18경기에 나서 2골 4도움으로 마요르카의 공격을 책임지는 이강인은 후반기에도 경기력을 유지해 여름 이적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마요르카도 여름에는 이적을 허용할 수 있다.
마요르카는 1일 구단 공식 채널에 이강인의 사진을 게재하며 잔류를 분명히 했다. 이들은 하트와 불꽃 모양의 이모티콘도 곁들여 이강인이 계속 마요르카와 전력을 다할 것을 확실하게 전했다.
사진=마요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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