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 선정…40억원 확보

유순상 기자 2023. 2. 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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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재)충남테크노파크 주관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2+3)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일 밝혔다.

선정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국가혁신클러스터 2단계 비R&D사업으로 공주대는 참여학과(기계자동차공학부, 미래자동차공학과, 화학공학부)로 컨소시엄을 구성, 인력양성 분야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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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현철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 사업책임

공주대 김현철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재)충남테크노파크 주관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2+3)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일 밝혔다.

선정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국가혁신클러스터 2단계 비R&D사업으로 공주대는 참여학과(기계자동차공학부, 미래자동차공학과, 화학공학부)로 컨소시엄을 구성, 인력양성 분야를 수행한다.

사업 책임자는 김현철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로, 금속 나노와이어를 이용한 전자소자를 주요 연구 주제로 삼아 저렴한 그린수소 생산의 핵심인 고성능·고내구성을 확보한 수전해 촉매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김 교수는 해당 사업을 통해 충남도 지정 산업 분야 ‘수소에너지’관련 지역 기업의 기술혁신을 주도할 맞춤형 인력양성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과제를 통해 졸업 후 채용과 연계되는 인력양성 중심의 산학협력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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