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코펜하겐 '비스포크 머그' 시즌 한정 출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왕실 도자기

248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레터링 서비스인 '비스포크 머그(Bespoke Mug)'를 선물 시즌 이벤트로 선보인다.
 

로얄코펜하겐의 비스포크 머그는 장인이 수작업으로 머그 안쪽 면에 이름이나 이니셜을 새겨 넣는 정교한 과정을 거쳐 제작된다.

국내에서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비스포크 에디션은 섬세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프린세스 하이핸들 머그' 1종이며, 시즌 한정 이벤트로 2월 1일부터 200개 수량만을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주문한 머그의 레터링 작업은 덴마크로 제작을 의뢰한다. 

비스포크 머그에 새길 문구는 영문 알파벳만 가능하며 최대 15자까지 새길 수 있다.

로얄코펜하겐의 최상위 라인인 '플로라 다니카(Flora Danica)'나 스페셜 에디션을 그리는 덴마크 최고의 장인이 직접 핸드페인팅하며,

안쪽에 거꾸로 글자를 새기는 난이도 높은 섬세한 작업이기에 소장 가치가 높다. 비스포크 머그는 선물하기 좋은 블루 파우치에 담아서 서명이 기재된 감사 카드와 함께 제공된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비스포크 머그는 로얄코펜하겐의 숙련된 장인만이 가능한 섬세한 레터링 수작업으로 완성해 더욱 가치있다"며, "의미를 담은 글자를 새긴 비스포크 머그로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함을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얄코펜하겐의 '비스포크 머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은영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