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월 월례모임…시민 표창·시정 방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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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2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시민 표창, 백성현 시장의 축하 및 감사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21명의 시민과 단체가 시민 표창을 수상했다.
백 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과 산업 현장을 누비며 논산의 재도약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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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2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시민 표창, 백성현 시장의 축하 및 감사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21명의 시민과 단체가 시민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고(故) 김상호 상사는 6·25 전쟁 참전 유공을 인정받아 국방부장관으로부터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받았다.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22년 사회서비스 제공 기관 품질평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강정현 (사)충남내수면양식연합회 회장은 ‘제30회 충남도 농어촌발전상 수상 분야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
끝으로 허원 기획감사실장이 2023년 시정 방향과 주요 시책을 발표하며 중점 사안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백 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과 산업 현장을 누비며 논산의 재도약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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