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오스틴 버틀러, 故 리사 마리 추억 "빨리 가까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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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엘비스'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기한 오스틴 버틀러가 최근 세상을 떠난 리사 마리 프레슬리를 추억했다.
1월31일(현지시간) 오스틴 버틀러는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해 "그레이스랜드에서 '엘비스' 시사회를 진행했을 때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특히 오스틴 버틀러는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침실을 보여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스틴 버틀러는 엘비스 프레슬리 전기영화 '엘비스'에 출연해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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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1일(현지시간) 오스틴 버틀러는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해 "그레이스랜드에서 '엘비스' 시사회를 진행했을 때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누군가를 만나서 즉각적으로 깊은 관계를 느낀 경험은 한 번도 없었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이었지만 나에게 마음을 열었고, 우리는 빨리 가까워졌다"고 회상했다.
특히 오스틴 버틀러는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침실을 보여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다며 저를 그곳으로 데려갔다. 우리는 그의 침실에 앉았다. 그곳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는 단지 아빠였다. 그 이야기를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리사 마리 프레슬리 사망 직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함께 참석한 것에 대해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그녀의 따뜻함과 사랑, 진정성은 항상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지난 1월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신고 전화를 받은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혼수상태에 빠졌고, 결국을 숨을 거뒀다. 오스틴 버틀러는 엘비스 프레슬리 전기영화 '엘비스'에 출연해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기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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