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할리우드 스타, '아스널 팬'이라고 고백 "투자 기회 있다면..."

유지선 기자 입력 2023. 2. 1. 16:47 수정 2023. 2. 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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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작 '금발이 너무해'로 스타덤에 올랐던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아스널 팬이란 사실을 고백했다.

영국 '미러'는 1일(한국시간) "리즈 위더스푼이 영국 BBC의 '디 원쇼'에 출연해 아스널 팬이라고 밝혔다"라면서 "리즈 위더스푼은 엄청난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여배우다. 그런 여배우가 팬이란 사실을 밝히자, 아스널 팬들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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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인기작 '금발이 너무해'로 스타덤에 올랐던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아스널 팬이란 사실을 고백했다.

영국 '미러'1(한국시간) "리즈 위더스푼이 영국 BBC'디 원쇼'에 출연해 아스널 팬이라고 밝혔다"라면서 "리즈 위더스푼은 엄청난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여배우다. 그런 여배우가 팬이란 사실을 밝히자, 아스널 팬들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축구 클럽이 익숙하다. 가족과 함께 MLS 클럽 네슈빌SC의 지분 중 일부를 보유하고 있고, 네슈빌의 경기장을 찾아 종종 관전을 하기도 한다.

 

아스널 구단에도 투자할 생각이 있는지 묻자 리즈 위더스푼은 "물론이다.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 가족 모두 기뻐할 것 같다.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팀은 바로 아스널이기 때문"이라며, 기회만 주어지면 아스널 구단에 투자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미러'"리즈 위더스푼의 발언은 아스널 팬들의 관심을 일으켰다. 리즈 위더스푼 가족이 구단의 최대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스탠 크랑키 구단주와 함께 아스널에서 함께 사업을 하는 일이 현실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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