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안철수는 뻐꾸기, 김기현은 누군가에 기대려고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오늘(1일) 경쟁자인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날 경북 경산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은 본인이 뭘 어떻게 하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이제 당 대표 도전을 해야지 누구에 기대려고 하면 그 지도자가 아직 좀 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오늘(1일) 경쟁자인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날 경북 경산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은 본인이 뭘 어떻게 하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이제 당 대표 도전을 해야지 누구에 기대려고 하면 그 지도자가 아직 좀 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김 의원의 김연경·남진 인증샷 논란에 대해선 "사진 논란은 사실 우파의 모습은 아니다"라며 "좌파는 그런 말, 그런 것 가짜 거짓말 많이 한다"고 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안 의원을 뻐꾸기에 비유하며 "뻐꾸기는 둥지에 다른 알들을 쫓아버리고 자기가 차지한다"면서 "잘못하면 우리 당도 깨질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태 기자ta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임영웅, 아이돌과 동급”…음원 수익만 한 달에 30~40억 추정
- “이제 초밥집 어떻게 가나”…간장통 혀로 핥아 '도 넘은 장난'
- “회장님 대신 'JY'로”…삼성전자, 경영진 · 임원도 '수평 호칭'
- 장례식 깜짝 등장한 '고인'…추모객들에 전한 황당한 말
- 본 적도 없는 '남친' 믿고 돈 받았더니…징역형 받았다
- “밥 좀” 몸 불편한 부친 말에…둔기 휘두른 패륜 아들
- “부드럽고 맛있어”…'멸종위기종 먹방' 영상 올렸다가 벌금 폭탄
- '나랑 비슷한 여자 어딨나'…닮은 꼴 찾아내 살해, 왜?
- 고가 외제차, 실은 '법인차'…연두색 번호판 도입안 발표
- 대체공휴일 4일 더 늘어나나…정부가 적용 검토 중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