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CEO "'배트걸' 폐기 이유? 공개할 수준 아니었다"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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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스튜디오 수장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이 최근 폐기된 '배트걸' 프로젝트에 대해 말했다.
지난 1월 30일(현지시간),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은 언론과의 만남에서 DC유니버스(DCU)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했다.
이날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은 최근 공개 취소를 확정한 '배트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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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DC스튜디오 수장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이 최근 폐기된 '배트걸' 프로젝트에 대해 말했다.
지난 1월 30일(현지시간),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은 언론과의 만남에서 DC유니버스(DCU)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했다.
이날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은 최근 공개 취소를 확정한 '배트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 영화를 봤다"는 피터 사프란은 "재능이 가득한 사람들이 카메라 앞과 뒤에서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고 있지만 공개할 수 없는 수준의 완성도를 갖고 있었다. 그런 일도 가끔은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워너디스커버리의 CEO 데이비드 자슬라브는 과감하고 용감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면서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올바른 결정이라 생각한다. 배트걸은 우리에게 필연적으로 필요한 캐릭터 중 하나이기 때문에 언젠간 우리의 이야기에 포함될 것이라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트걸'은 레슬리 그레이스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작품으로 '나쁜 녀석들 포에버'를 연출한 아딜 엘 아르비와 빌랄 팔라가 감독을 맡았으나, 지난해 8월 돌연 공개 취소가 결정됐다. 특히 '배트걸'은 9000만 달러(한화 약 1107억 원)가 제작 비용으로 투입됐기에 팬들의 의문은 더 클 수밖에 없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레슬리 그레이스 트위터]
배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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