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월드컵 우승 후 며칠 동안 SNS 차단됐어”…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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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2달 전 꿈에 그리던 월드컵 우승을 이루던 순간 그의 SNS 계정은 굳게 닫혀 있었다.
메시는 지난 1월 31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월드컵 우승 이후 메시지(DM)양 때문에 며칠 동안 나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차단됐다"라며 "무려 100만 개 넘는 메시지가 있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나를 차단했다"라고 뒷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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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2달 전 꿈에 그리던 월드컵 우승을 이루던 순간 그의 SNS 계정은 굳게 닫혀 있었다.
메시는 지난 1월 31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월드컵 우승 이후 메시지(DM)양 때문에 며칠 동안 나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차단됐다”라며 “무려 100만 개 넘는 메시지가 있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나를 차단했다”라고 뒷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국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7골로 맹활약하며 우승을 이뤄냈다. 메시는 월드컵 우승으로 축구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트로피는 모두 수집했다.
전 세계 팬들은 메시의 활약에 감동했다. 메시는 세계 최고 선수임에도 월드컵 마다 좌절했지만, 마지막 월드컵에서 비로서 웃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전 세계 축구팬들은 메시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 메시 계정을 관리할 인스타그램도 버거워할 만 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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