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윤지원 “따뜻한 작품 함께해 영광,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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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이 '미씽2'를 따뜻한 작품이라 표현했다.
배우 윤지원은 2월 1일 소속사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이하 미씽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지원은 "이번 작품을 선배님들과 함께하며 현장이 너무 즐겁고 그 현장 분위기가 드라마에도 따뜻하게 전해지는 걸 보면서 그런 현장에 걸맞는 배우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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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윤지원이 '미씽2'를 따뜻한 작품이라 표현했다.
배우 윤지원은 2월 1일 소속사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이하 미씽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미씽2'는 실종된 망자들이 떠돌고 있는 영혼 마을3공단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실종 아동 찾기'란 키워드를 환기시켜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미씽2'는 방영 내내 실종자들과 그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윤지원은 극 중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따뜻한 교사 안혜주 역을 맡아 3공단에 거주 하는 아이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선생님으로 열연했다.
윤지원은 미술 선생님인 안혜주로 분해 다양한 사연이 있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며 섬세하고 깊은 내면 연기로 시청자에게 다가갔다. 또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파악, 단서를 제공하는 역할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안혜주가 강은실(이정은 분)이 대신 아버지 안부를 살핀 것을 알고 감동의 눈물 흘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윤지원은 “따뜻한 작품을 함께해서 영광이었다”며 촬영이 너무 행복해서 끝이라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며 아쉬움 가득한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지원은 “이번 작품을 선배님들과 함께하며 현장이 너무 즐겁고 그 현장 분위기가 드라마에도 따뜻하게 전해지는 걸 보면서 그런 현장에 걸맞는 배우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지원은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로 데뷔, 이후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홍설을 동경하는 손민수 역을 맡아 리얼한 연기로 최고의 빌런 호칭을 얻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윤지원은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tvN 드라마 '나인룸', OCN 드라마 '키마이라'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현재 연극 '진짜 나쁜 소녀'에서 김요아 역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tvN '미씽2'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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