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외교2차관, 미국 등 외교차관들 코로나 대응 유선협의

권오석 2023. 2. 1.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은 1일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주재로 열린 `제27차 코로나19 대응 7개국 외교차관 유선협의`에 참여, 최근 각국의 코로나19 대응 동향 및 우크라이나 에너지 지원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 개선에 따른 우리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현황을 소개하고, 우크라이나 에너지 분야에 대한 우리의 인도적 지원 노력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대응 동향 및 우크라이나 에너지 지원 문제 논의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은 1일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주재로 열린 `제27차 코로나19 대응 7개국 외교차관 유선협의`에 참여, 최근 각국의 코로나19 대응 동향 및 우크라이나 에너지 지원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외교부)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 개선에 따른 우리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현황을 소개하고, 우크라이나 에너지 분야에 대한 우리의 인도적 지원 노력을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외에도 호주, 인도, 일본, 뉴질랜드, 베트남 등에서 외교차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