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한우지방공사, TMR사료 3.5% 인하…"축산농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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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한우지방공사는 1일 축산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TMR 사료 가격을 평균 3.5% 인하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곡물가격 상승과 전반적인 물가 상승 등에 따른 한우 사육 농가의 부담을 감안한 것이다.
이번 결정으로 TMR 사료 20kg 한 포대당 300원이 인하된다.
공사측은 "지난해 12월 배합사료 가격을 선제적으로 포당 350원 인하한 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사료가격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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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장수한우지방공사는 1일 축산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TMR 사료 가격을 평균 3.5% 인하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곡물가격 상승과 전반적인 물가 상승 등에 따른 한우 사육 농가의 부담을 감안한 것이다. 이번 결정으로 TMR 사료 20kg 한 포대당 300원이 인하된다.
공사측은 "지난해 12월 배합사료 가격을 선제적으로 포당 350원 인하한 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사료가격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ru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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