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생인권교육 강화…122명 강사단 운영

이찬선 기자 2023. 2. 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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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학생인권교육 강사단'을 편성해 학생인권교육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남학생인권교육 강사단'은 지난 2020년 충남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된 뒤 인권교육을 위해 자체 양성한 111명의 지도교사와 11명의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로 학생인권교육을 맡는다.

강사단은 올해 일선 학교를 찾아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인권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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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증진 웹드라마도 제작
충남교육청 전경.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학생인권교육 강사단’을 편성해 학생인권교육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남학생인권교육 강사단’은 지난 2020년 충남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된 뒤 인권교육을 위해 자체 양성한 111명의 지도교사와 11명의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로 학생인권교육을 맡는다.

강사단은 올해 일선 학교를 찾아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인권교육’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인권교육 효율화를 위해 애니메이션과 웹드라마를 제작해 인권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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